[내돈내산] 음식물쓰레기 냄새와 날파리 안녕_뉴펠리칸 음식물쓰레기 밀봉 자석클립_한달 사용후기
오랜만에 내돈내산 리뷰
한여름이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
그 냄새에 날파리까지...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도 고민을 해보았지만
그또한 약간의 꿉꿉한 냄새는 어찌할 수 없는 듯 하였다.
역시나 바로바로 버리는것이 인지상정!
내스타일대로 가득차면 바로바로 버리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고
자 그럼 음쓰 봉투가 가득 찰때까지 보관은 어쩌지?
그래서 구매한 히든템
물건을 사는 것은
역시나 즐겁다
나는야 소비요정
구성
본체세트 + 설치바2개 자석포함
색상은 옐로우, 화이트, 다크그레이
더 뉴 펠리칸이 나오기 전
펠리칸을 사용했었는데
핑크색이 변색되어 너무 보기싫던 찰나
음식물로(특히 빨간 김치 국물에) 색 베이지 않을 다크그레이로 구입!
일단 생김새는 이렇게 생겼음.
안쪽 자석은 바로 버렸는데...
(저는 원래 쓰던 사람이니까 자석이 이미 부착되어있었답니다^^)
코너에 부착할 부분은 단단한 플라스틱
음식물쓰레기를 잡아줄 핸들은 말랑말랑한 소재로
밀봉할 때 착 감기는 느낌이라 소재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말랑하면 이게 잘 밀봉될까 의심스러웠으나..그부분은 후기로 확인!
설치방법
싱크대 안쪽(보이지않는곳)에 자석을 붙이고
본체를 싱크대쪽 코너에 부착!
초강력 자석으로 밀착되어있어 떨어질 염려는 없다!
약간 기운듯하지만
일단 잘 붙었습니다?
싱크대 주변을
그레이로 전부 바꿨는데
너무 찰떡같이 맘에 듭니다.
사용후기
자, 이제
봉지를 끼워봅니다.
봉지를 넣고 살짝 뜨는 부분이 있습니다.
역시나 처음에 예상했던 대로
말랑한 소재이기에 살짝 뜨는 부분은 어쩔수 없었는데요.
이건 일주일 이상 사용하다보니
자리를 잡아 더이상은 뜨지않습니다.
(처음에 혹시 뜬다면 몇번만 눌러주면 금방 자리잡는 듯 합니다.)
그리고 한달...가까이 된 지금은?
매우 만족입니다.
무거운 음쓰가 들어가도 꽉 잡고 있고 벌어지지 않습니다.
역시 밀봉이 잘되니 냄새는 안나고요.
그러니 날파리도 안생깁니다.
저는 저렇게 비닐봉투에 담아서
최종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옮겨담는 방법을 활용하는데
바로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끼울 수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쓰 냄새가 너무 싫어서
이방법 저방법 다 활용해봤습니다.
밀폐된다는 스텐 통도 사용해보고
얼려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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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이제 펠리칸 형태로
가성비 가심비 다 잡았답니다.
여름 음쓰 저처럼 관리하심 어떨까요?